최신 로맨스 중드 신작 정백연 양쯔의 여심리사 女心理师 (Jing Boran Yang Zi "Psychologist")

2021년 예정작입니다. 징보란 양쯔의 여심리사(女心理师)입니다. 

 

여심리사 포스터

 

장르는 심리학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총 45회 예정으로 요우쿠(youku) 에서 방영 예정입니다. 

제목은 여심리사 (nǔxīnlǐsi) 영문제목은 Psychologist입니다. 그냥 중국판 제목도 심리학자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이고 양쯔와 징보란 모두 좋아해서 어쨌든 기대가 되네요. 

주연 캐스팅으로는 

허둔(He Dun) 역의 양쯔 YangZi (杨紫) 

치안카이(Qian Kaiyi) 역의 정백연 (징보란 Jing Bo Ran 井柏然)

 

양쯔는 97년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난 아역배우 출신으로 출연한 작품이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가 어렵네요.

우리에게는 이현(리시엔) 과 출연한 친애적, 열애적 (밀즙돈우어)과 향밀침침여상으로 많이 알려진 배우죠.

양쯔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중국 남자배우들과 거의 작품을 찍는 것 같아요. 정백연도 그렇죠.  정백연은 드라마보다 영화를 주로 찍는 편인데 요즘 드라마도 슬슬 촬영하는 것 같습니다.

정백연은 상해천사천년이나 먼 훗날 우리 등과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죠. 

줄거리 

(번역기 도움을 받아서 매끄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선 광고의 개입으로 자살한 사건 때문에, 여성 정신과 의사인 허던은 그녀의 경력에 큰 타격을 입었다.

풀이 죽어 허둥과 그녀의 절친한 친구 샤오시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푸자후이와 첸카이이를 만난다.

두 사람의 끈기 아래, 허던은 첸카이이와 함께 일하기로 결심하고 심리적인 문제를 다루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한다. 한편, 허둔과 첸카이이 역시 서로에 대한 감정을 발전시킨다.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허던의 심리상담 클리닉은 더욱 바빠졌다.

이와 함께 허던의 멘토 지밍콩의 스캔들이 폭로됐다. 그녀의 멘토를 위해 진실을 찾는 가운데, 허던도 그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절친한 친구 샤오시는 아버지와 그의 정부 사이의 논쟁에 휘말렸다. 그녀의 어머니는 알츠하이머로 밝혀졌고, 푸자희는 그녀를 이용해 지밍콩에 대한 복수를 꾀하고 있다.

그 사건들은 그녀의 불안과 몽유병이 재발하게 했고, 그녀의 어린 시절과 관련된 트라우마가 그녀의 마음에 되살아나게 했다. 결국, 허던은 그녀의 클리닉을 닫기로 결심하고,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세계 일주를 하기로 결심한다.

여행 중 어머니와 오해를 풀기도 했다. 허던의 지난 몇 년간의 마음고생이 마침내 해결되었다.

대략 이런 내용이고 양쯔와 정백연이 함께 한다니 그저 기대가 될 뿐입니다. 

샤오쟌하고 찍은 여생, 청다지교도 너무 기다려 지는데 언제쯤 방영 될런지.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