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리홍치 안젤라베이비 넷플릭스영화 내일도 우린 사랑하고 있을까 등장인물 줄거리 리뷰
스틸컷출처는 모두 영화 관방웨이보입니다. 번역에는 의역과 오역이 있을 수 있으며 추후 추가 되는 리뷰나 정보가 있으면 댓글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넷플릭스에서 2021년 7월 16일에 공개될 리홍치 안젤라베이비의 영화 내일도 우린 사랑하고 있을까.
원래 제목은 명천니시부의연애아 ( Ming Tian Ni Shi Fou Yi Ran Ai Wo 明天你是否依然爱我)입니다. 실제 개봉은 2020년 12월 24일에 된 영화입니다.
✔ 내일도 우린 사랑하고 있을까 등장인물
- 조희만/자오시만 (Zhao Ximan 赵希曼) 역의 Angelababy/양영
- 비력/페이리 (Fei Li 费力) 역의 이홍기/리홍치(Lee Hong Chi 李鸿其)
- 두붕 (Dou Peng 窦鹏) 역의 황백균 (Huang Baijun 黄柏钧)
- 원효운 (Yuan Xiao Yun 袁晓芸) 역의 왕가가 (Wang Jia Jia 王佳佳)
- 이쾌 (Li Kuai 李快) 역의 류위삼 (Liu Wei Sen 刘蔚森)
- 정위 (Zheng Wei 郑伟) 역의 이사항 (Li Siheng 李思恒)
- 진가 (Chen Ke 陈可) 역의 손가 (Sun Jia 孙佳)
- 이정정 (Li Tingting 李婷婷) 역의 화옥정 (Hua Yuting 华钰婷)
- 펑위시엔( Feng Yu Xian) 역의 풍총 (Feng Cong 冯聪 )
- 이가항 (Li Jia Heng 李嘉恒)역의 도호경 ( Tao Haojing 陶灏景)
안젤라 베이비는 유명한 중국배우이죠. 미모로 워낙 소문이 많이 난 배우라 알고는 있었으나 실제로 처음 본 작품은 넷플릭스 뒤적거리다 본 정백연/징보란 이현/리시엔등이 출연한 미미일소흔경성이었습니다.
안젤라 베이비의 다른 차기작으로는 천성장가의 천쿤, 백우 주연의 고장극 드라마 풍기롱서, 삼국기밀 한헌제전에서 인상깊었던 마천우와 함께 주연을 맡은 고장극 진연, 라이관린과 주연을 맡은 현대극 애정응해유적양자등이 있습니다.
2021.07.01 - [리뷰,프리뷰/중드와 기타등등TV] - 안젤라베이비 라이관린 애정응해유적양자 爱情应该有的样子 love the way you are 출연진 줄거리 보기
리홍치는 아마 친애적열애적에서 나온 미샤오페이로 많이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사실 드라마보다는 영화를 더 많이 찍는 대만배우입니다.
근데 저도 대만출신배우라는 건 이번에 알았네요. 인스타보면서 참 사진찍는 거 좋아하고 사진도 사람도 감성적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웨이보도 거의 안하고 해외팬들이 보기에 이상한 것들이나 거북한 것도 안올리네 라고 생각했을 뿐이었는데 대만 배우였군요.
리홍치 나이는 1990년 5월 10일 생으로 2015년에 대만금마장 최우수신인상을 받기도 한 배우입니다. 연기를 잘하긴 잘하죠. 아마 친애적 열애적이 성공한 이유에는 서브배우들조차 연기가 눈에 띄게 잘한다는 것도 한 몫할 듯 합니다.
대학은 타이페이에있는 중국문화대학을 나왔습니다. 또 다른 최근작으로는 역시 영화이고 이일동과 함께 주연한 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 아재신간진두등니 ( Wo Zai Shi Jian Jin Tou Deng Ni 我在时间尽头等你 Love You Forever)가 있습니다.
리홍치라는 배우는 보면 볼수록 끌리는 묘한 마력이 있는 배우 같습니다. 리홍치 인스타는 @lee_hong_chi 이며 사진 계정은 최근에 따로 만들어 졌는데 그 계정은 @hongchi_lee 입니다.
✔ 내일도 우린 사랑하고 있을까 줄거리 및 리뷰
회사내에서 아름다운 외모로 인기 만발인 그녀 자오시만. 같은 회사 기술부에 근무하며 그녀를 멀리서 좋아하기만 했던 존재감 없는 IT맨 페이리.
그들은 회사에서 핀란드로 단체여행을 가게 된다. 그러나 뜻밖의 사고를 당한 자오시만은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고 페이리와 하루동안의 데이트를 한다.
그 하루동안의 시간동안 핀란드의 설원, 오로라, 회전목마, 얼음호수, 산타마을에 가서 산타클로스 보러 가기 등 버킷리스트를 함께 한다. 그러던 중 다음 날이면 잃었던 기억을 되찾는 대신 페이리와 함께 한 오늘을 잊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풍경이 참 좋습니다. 대만관광청에서 만들었다는 착각을 들게하는 넷플릭스의 첫번의 굿나잇처럼 핀란드에서 제작한 듯한 착각을 들게 하는 영화입니다. 내용보다 주인공을 따라다니며 여행가듯 한번쯤은 봐도 괜찮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름날의 겨을배경의 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특히 이 영화는 배경도 핀란드라서 더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로코 영화일 듯 합니다.
때론 어떤 작품들은 짧은 시간안에 서사를 녹여내다보니 때론 불친절한 내용전개와 저 감정선이 맞나? 하는 의문점을 보는 이로 하여금 갖게 만드는데요.
사람에 따라서는 그렇게 볼 수도 있는 영화이긴 합니다만 이런 풍경을 담은 영화는 그냥 이해하려하지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관광하듯 길거리 구경하듯 보는 재미도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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