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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중드와 기타등등TV

랄목양자 만붕 적자로 신작 몰유공작적일년 (没有工作的一年) A Year Without a job 줄거리 출연진프로필

by royaltime 2021. 8. 16.

랄목양자 만붕 적자로 몰유공작적일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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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는 몰유공작적일년 관방웨이보와 적자로인스타그램 적자로 만붕웨이보입니다. 번역에는 의역과 오역이 있을 수 있으며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이후 추가되는 정보(리뷰 방영일자 기타등등)들은 댓글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8월 크랭크인된 랄목양자, 만붕 적자로의 신작 몰유공작적일년 (meiyou gongzuo de yi nian 没有工作的一年)! 이제 막 촬영 시작된 작품이라 따끈따끈합니다. 영문제목은 원제목 뜻 그대로 옮긴 A Year Without a job입니다.

총 24부작으로 요우쿠방영예정작으로 알려졌긴 하나 총회차나 제목 기타등등 중드특성상 방영전까지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을 감안하고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어쨌든 세 배우 모두 호감형에 연기가 어느정도 되는 배우들이고 아래 줄거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야기도 있고 나름 볼만할 듯 합니다. 코시국이라 사진찍을때 이외에는 다들 마스크 잘 쓰고 있는 듯 합니다. 하긴 걸리면 이전처럼 몇달간 다 올스톱 될 수도 있는 문제니까요. 근데 세명 이외에는 잘 모르는 배우들인 듯 하네요.

랄목양자 다른 차기작으로는 얼마전에 이굉의/리홍이와 함께 주연을 맡은 고장극 황후류흑반이 있습니다. 프로필 필모등은 아래 이전글에서 참조해주세요.

2021.08.01 - [리뷰,프리뷰/중드와 기타등등TV] - 이굉의 랄목양자 황후류흑반 皇后刘黑胖 등장인물 출연배우간단프로필 줄거리 메이킹필름보기

만붕이나 적자로나 보면 작품선택을 흔한 로맨스위주가 아닌 작품들도 잘 출연하는 듯 해보입니다. 만붕과 적자로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sns등은 아래 이전 글에서 참조해주세요.

그나저나 둘다 소처럼 일하네요. 2021년 기준 적자로 다른 차기작으로는 텐센트 방영예정작으로 대로와와 함께 주연을 맡은 아적가로리남해(我的卡路里男孩), 초연과 주연을 맡은 고장극 맥상인여옥등이 있습니다.

적자로 같은 경우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까지하는데요. 유튜브는 브이로그를 올려주긴 하는데 업뎃이 안되고 있고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페이스북은 중복되긴 하지만 종종 해주는 편입니다. 아마 인스타그램에 연동시켜서 올려주는 것 같습니다. 웨이보에 없는 사진도 있고 친절하게 영어로 포스팅해주기도 해요. 적자로는 참 볼매...♥

2021.05.03 - [리뷰,프리뷰/스타] - 중국배우 만붕 완펑 Wan Peng 万鹏 프로필 필모 소속사 드라마 웨이보 인스타

2021.02.03 - [리뷰,프리뷰/중드와 기타등등TV] - 초연 적자로 성영호 맥상인여옥 陌上人如玉 Special Lady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

2020.10.03 - [리뷰,프리뷰/스타] - 중국배우 적자로 翟子路 ZhaiZilu 프로필 필모그래피 드라마 웨이보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 몰유공작적일년 줄거리


한창 일할 의욕이 넘치던 대우는 일에 집중하느라 남자친구를 돌아볼 겨를이 없었고 어느 날 동시에 남자친구도 직장도 잃게 된다. 이 날 대우는 자신과 동명이인인 소우를 만나게 된다.

대우보다 어린 그녀는 직장에서의 지루함에 못이겨 일을 그만 둔 상태였고 그 둘은 한 집에서 같이 지내게 된다. 직장에 없었던 한 해 동안 생각하는 게 판이하게 달랐던 두 여자는 양립하던 상태에서 점차 서로에게 의지하고 변화하게 된다. 대우는 소우에 이끌려 기존의 자신의 삶의 방식을 버리고 마음의 평정을 찾아가고 소우도 대우의 영향으로 모든 일을 계획하고 적극적인 생활태도를 되찾고 자아실현을 하게 된다.

탈바꿈한 두 사람은 직장으로 복귀를 결심한다. 하지만 대우는 나이제한과 틀에 박힌 취업조건으로 인하여 번번히 벽에 부딪히게 되고 결국 자영업을 하기로 결심한다. 소우는 이전과 달리 매사 대충대충 넘어가지 않고 직장에서 인정을 받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영향으로 삶과 일의 이미를 깨닫게 된다. 성공하지 못해도 우리는 행복할 수 있고 연전연패의 인생에서 희망을 품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인 듯 합니다. 

위의 줄거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둘 다 어느 정도 연기가 받쳐주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생활밀착형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야기 전개를 어떻게 펼치냐에 따라서 수작이 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적자로도 큰키는 아닌데 아래 쾌락대본영 허지옹과 같이 서 있는 사진을 보니 상대적으로 적자로가 커보이네요. 만붕은 앞머리 없는 긴머리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구요.

적자로
쾌락대본영 적자로 허지옹
해맑 적자로 쾌락대본영
뭔가 다른느낌의 만붕
연예계생활 오래 할 수록 예뻐지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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