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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언정소설 로맨스무협 소설 추천 리뷰 3탄 지존신의 초왕비 천월연가 사가황후 세가 기타등등 리뷰 및 5월 보기 시작한 중드 추천목록

by royaltime 2023. 5. 4.

언정소설 로맨스 중국소설 추천 리뷰 목록3

지존신의 원작 표지
지존신의

사진출처는 웨이보이며 아이디는 사진 아래쪽에 있습니다.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호불호가 담긴 추천리뷰글이며 무단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를 금합니다.

 

어쩌면 이후에는 한동안 언정소설 리뷰 추천글을 안 쓸 듯 싶습니다. 아니 안쓴다기 보다는 이제는 딱히 당기는 작품들이 많지 않아서 못 쓴다는 게 맞는 표현이겠지요.

 

이전에 쓴 아래 두 개의 글에 언급된 소설들 리뷰하면서 좋은 말만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볼만했던 목록들이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쓴 글에서 빼먹은 작품들이 꽤 많을 거 같습니다. 당시에 밤을 새면서 엄청 읽었었는데 그때 제일 재밌게 본 작품들이 많거든요. 근데 너무 많이 보다보니 제목들이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2023.01.28 - [리뷰,프리뷰/중드와 기타등등TV] - 언정소설 로맨스 소설 추천목록 1 재성원령기 천산다객 폐후의 귀환 천월서금 중드 원작 리뷰 추가 목록 댓글로 계속

2023.03.04 - [리뷰,프리뷰/중드와 기타등등TV] - 언정소설 추천 목록 2 적모 중생지금수적녀 리뷰 등등 추가목록 댓글로 계속

 

- 환희기와 천산기

: 환희기같은 경우는 중반까진 그럭저럭 읽을만 하긴 합니다. 마라맛은 아니고 결말도 심심하고 개취는 아닙니다만 읽을 거 없으면 환희기와 천산기 같은 경우는 빅잼은 아니어도 천천히 읽을만 했습니다.

원래 중소 작가들은 천산다객 같은 왠만한 작품들을 읽어도 다 재밌는 작가나 개취는 아니지만 유명한 희행 혹은 영상화 많이 되는 묵보비보 혹은 프리스트 같은 작가들 아니면 이름은 외우지 않는 편인데요.

 

천산기와 환희기 다 읽고 천산기에 달린 원스토리 댓글 보니 작가가 동북아 공정 말이 있더라구요.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읽지 않는건데 말이죠.. 어쨌든 읽긴 읽어서 리뷰는 쓰긴 썼습니다.

 

 

- 세가

: 목영작가의 작품입니다.  삼소저인 적녀소생의 목청운이 친모가 일찍 세상을 뜨고 첩의 소생인 이소저보다 못한 대접을 받고 이후 들어온 왕씨 대부인의 소생 오소저 목청유에게는 비교도 안되게 구박만 받다가 실제 여주는 사라지고 영혼이 바뀌어 다시 태어난 여주가 되서 능력을 발휘하는 내용입니다.

언정소설 읽다보면 이런 클리셰 많이 나오긴 하죠. 여주가 하는 행동들이 살짝 답답한 면도 있기는 한데 당시에 읽을 게 없어서 그냥 천천히 읽다보니 나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초왕비
: 예전에 읽었는데 안썼더라구요. 역시 여주가 천월(타임워프)한 작품이고 볼만합니다. 요즘 볼 거 없어서 2회독 중입니다.

 

- 천월연가

: 언정소설 볼만큼 보고 수일에 걸쳐서 천천히 읽었던 작품인데 이거 드라마화 해서 잘 만들면 재미있을 것도 같습니다.

현사 나오고 명사 나오고 부적쓰고 약간 진정령 느낌도 있고요. 브로맨스는 아닙니다. 명사였던 여주 명미가 천월이라는 제목처럼 과거로 되돌아가 바꾸는 내용입니다. 근데 본인 몸이 아니고 다른 소저의 몸에 들어갑니다. 나름 볼만했습니다.

 

 

- 사가황후
: 원래 잔잔한 언정소설 안좋아하는데 이것도 당시에 볼 거 없어서 천천히 읽었는데 꽤 볼만했습니다 황제도 한사람만 보고요.

 

 

- 가유왕비 초장성
: 이건 뭐라할까 본격 부인 키우는 육아물이에요. 개취와 딱 떨어지진 않아서 스킵하면서 읽긴 했지만 취향에 맞으시다면 볼 만할 거 같아서 씁니다.

아악키(아기는 악당을 키운다)같은 로판소설 육아물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아악키는 재밌게 봤거든요. 언정소설 빠지기 이전에는 로판도 간간히 읽었는데 마라맛 언정소설 많이 보다보니 왠지 싱겁게 느껴져서 요즘은 잘 안보고 있지만요.

 

- 지존신의

: 원작은 전서야 (战西野) 의 지존신의 : 제군요하가 (至尊神医之帝君要下嫁)입니다. 지금 읽고 있는 작품이고 천천히 틈틈히 보는 중입니다. 지금 중반까지 읽은 듯 하네요.

뭐랄까 약간 투파창궁 투라대륙 촉산전기 플러스 신협물보는 기분입니다. 그러니까 일상을 다룬 로맨스가 가미된 언정소설이라기 보다는 로맨스가 가미된 무협물이 더 맞는 거 같고 현사 무사  연기사 다 나옵니다.

여기에 어느 대륙에 있든 대소저 가문 막 이런 거 나와서 뭔가 애매한 기분인데 꾸준히 읽을만 하긴 합니다. 근데 바이두에 검색해보면 구분은 그냥 언정소설입니다.

 

어쨌든 재밌게 보고 있는데 단점은 어느 한 곳으로 옮겨갈때마다 학원에 들어가고 최강자 되고 예뻐하는 사부있고 남주 좋아하는 서브녀 있고 이런 기승전내용들이 좀 반복되서 좀 피로하다고 할까요.

 

만약 드라마화 된다면 앞부분 천령으로 들어가서 이야기가 펼쳐지고 복수를 끝내는 것 까지하고 중간 자르고 계속 은은히 언급했던 최종빌런 나오는 부분 하고 마지막 결말에 둘이 결혼해서 애둘 낳고 잘사는 모습 보여주면 꽤 재미있게 볼만할 거 같습니다. 원래 결말을 알고봐야 마음이 편한 스타일이라 마지막 부분만 봤거든요. 그렇게 봐도 괜찮더라구요.

 

 

이 다음에는 언제쯤 추천작을 쓰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성한찬란 이후 중태기 맞고 언정소설에 빠졌을때 초반에 엄청 많이 봤는데 그때 너무 달렸나 봐요. 

이후에 언정 소설 추천목록은 아래 태그에서 언정소설 누르고 나오시는 글들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조금씩 달리는 작품은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최근에 길성고조 출연 라인업이 끌려서 원작 천관사복도 찾아서 보려고 했는데 읽으려다 포기했습니다. 왓챠에서인가... 애니버전으로 나온 것도 보려다가 도저히 못 보겠더라구요. 개취는 정말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분들이 다 재밌다고 하니 재미있는 축에 속하는 거겠죠.

 

진정령 같은 경우도 마도조사 원작을 읽으려고 시도는 했지만 개취는 아니었습니다만 드라마화된 진정령은 너무 재밌게 그것도 수번을 봤으니 중드로 보여지는 천관사복 길성고조도 다른 느낌일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요즘은 드디어 중태기가 거의 끝난 듯 합니다. 니급아적희환 간만에 실시간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거든요.

 

성한찬란이후 중태기 심하게 왔었는데 재미있을 줄은 알았지만 역시 기대를 만족 시키는 니급아적희환이었어요. 그러고 보니 다 텅쉰출품작이네요. 간간히 아이치이 작품들도 본 게 있긴 하지만요.

 

진효랑 당효천 때문에 운양전은 완결 나면 몰아서 보려고 하는 중이고요. 증경화 때문에 대드 불량집념청제사도 보려고 리스트에 올려놨습니다.

여생청다지교도 샤오잔 양쯔 주연작이라 이미 실시간으로 달렸지만 요즘 WeTV에서 티비판으로 방영을 시작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보려 합니다.

 

이 작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이전 글에서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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