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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주일위 양우녕 원홍 상양부 上阳赋 The Rebel Princess 등장인물 줄거리 다시보기 결말 스포 유

by royaltime 2021. 1. 13.

2021중드추천 장쯔이 주일위 상양부 등장인물 줄거리 리뷰 결말

장쯔이
상양부 1
상양부 2
상양부 3
상양부 4
상양부 5
상양부 6
상양부 7
상양부 8
상양부 9
장쯔이
주일위
주일위

스틸컷은 모두 드라마 공계입니다. 번역에 의역 오역 있을 수 있으며 이 글의 무단복제 전재 인용등을 금합니다.

 

방영전부터 장쯔이의 드라마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상양부입니다. 

 

 장쯔이 주일위 주연의 상양부 (Shang Yang Fu 上阳赋) 총 68부작의 대작으로 요우쿠에서 2021년 2월까지 방영예정입니다. 원작소설은 제왕업 (DiWangYe 帝王业)입니다.

 

대작인만큼 출연 배우들도 너무 많네요. 주요배우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기구멍은 없는 작품이라 나름 볼만합니다.

 

✔ 등장인물

 

- 상양군주 왕현 (Wang Xuan 王儇) 역의 장쯔이 (Zhang Ziyi 章子怡)

 

- 예장왕 소기 (Xiao Qi 萧綦) 역의 주일위 (Zhou Yiwei 周一围) 

 

- 왕린 (Wang Lin 王蔺) 역의 우화위( Yu He Wei 于和伟 )

 : 승상. 왕현의 아버지 

 

- 자담 (Zidan 子澹 )역의 양우녕 (Yang Youning 杨祐宁 )

 : 삼황자 

 

 - 하란잠 (He Lanzhen 贺兰箴) 역의 원홍 (Yuan Hong 袁弘 )

장쯔이 나이가 벌써 1979년생이니 시간 빠르네요. 얼굴은 변함이 없는 것 같은데 사람들이 본래 나이를 알고 있어서... 바이두검색해보는데 나이에 관한 이야기가 조금 있더라고요. 처음 시작부분에서 상양군주라는 직함을 받는데 15살로 표현을.. 아무리 동안이라고 해도 그렇지 15살 설정은 좀 무리이지 않나요?

 

앞부분 몇회만 아역배우를 쓰던지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극이 진행될 수록 위화감은 사라졌지만요. 나이설정이 좀 웃겼어요. 아예 나이설정같은 걸 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지만 소기역의 주일위 본래 나이도 1982년생이고 양우녕 원홍등 다 비슷비슷한 연배여서 상대배우들끼리는 뭐 그리 큰 위화감은 없는 듯 합니다. 

 

그리고 우화위 배우님. 안보려다 등륜이 나와서 보기 시작한 봉신연의에서 끝나고 제일 기억에 남은 건 사부였던 우화위배우님이셨습니다. 연기 왜 이렇게 잘하시는지. 양결 구남친 포바갑도 출연하구요. 이런 드라마에 찰떡으로 어울리는 원홍도 나오구요. 보보경심에서도 인상깊었었는데 하란잠역할도 꽤 눈길을 끌었습니다.

상양부 줄거리 

 

황실과 귀족들은 부패하고 사치스럽게 살며 백성들의 생사를 돌보지 않는다.

 

여주 왕현(장쯔이)은 삼황자 자담과 어릴적 부터 친하게 지내는데 예로부터 왕씨집안과 혼사를  맺어야 황위를 얻을 수 있기에 황후는 왕현과 태자를 맺어주려하나 왕현이 거부하게 된다. 그러나 왕후는 일을 꾸미고 하지만 왕후의 뜻과 다르게 흘러 가고 왕현도 그 문제에 휩쓸려서 그녀의 아버지에 의해서 예장왕 소기와 애정없는 결혼을 하게 된다. 

 

혼인이 치뤄지던 날 소기는 일이 생겨서 식을 끝까지 마무리 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고 왕현은 원치 않는 결혼에 이런 대접까지 받게 되자 낙담하게 된다. 소기가 자리를 비운 사이 왕현은 소기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하란잠에 의해 납치를 당하게 되고 소기는 그런 그녀를 구해낸다. 둘은 이런 위기로 서로에게 좀 더 알아가고 국가의 번영과 백성들의 태평성대를 지키려는 소기에게 감동하게 되고 화가 복이 되어 서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들은 왕족과 귀족은 서로 권력을 얻기 위해 싸우고 있고 태후의 모함에 의해 부부는 헤어지게 된다. 왕현은 삼황자 자담을 필사적으로 안전하게 보호하고 호송하여 소기의 지원병을 기다리며 성을 지켜낸다.  

 

결국 부부는 손을 잡고 신기원을 일으키며 백성을 지켜낸다. 궁중암투권력물입니다. 아래는 상양부 결말 입니다. 원치 않으신 분은 스킵해주세요.

상양부 결말 리뷰 

 

전 황제이자 자담의 형인 자륭을 없앴다는 반역의 누명을 쓴 사건의 진상을 알고 황제가 된 자담을 죽이려 하지만 막아선 장쯔이 때문에 결국 뒤돌아서고 옥수는 남편인 송회은역의 류단단이 반역을 하러 가는 앞에서 떨어져... 아니 아이 생각한다면서...

 

송회은 류단단은 그 길목에서 녕삭군을 마주치고 예전 전우였던 여자장수를 제거합니다. 태후도 궁 한켠에서 쓸쓸이 쓰러져 세상을 떠나고 회은이 장쯔이의 부친의 두번째 반란을 도운줄 알았는데 장쯔이의 부친인 왕린 우화위 배우를 찌르고 본인이 황위에 오르려 하고 예장왕과의 바람맞은 혼일당일 예장왕에게 가져다 주라는 비녀를 지금까지 갖고 있다가 장쯔이에게 급 자신의 황후가 되달라 한다.

 

이때 이상한 기색을 미리 눈치채고 진짜로 녕삭으로 돌아가지 않고 다시 돌아온 소기 예장왕 주일위와 류단단이 마주보게 되고 세상을 뜨기 직전에서아 형님이라 하며 다시는 경성에 돌아오지 않겠다라고 되뇌입니다.

 

이후 반란을 평정되고 자담은 스스로 황위에서 물러나 황릉으로 향하고 강하왕은 승상 고채미랑 잘되고 아무 황현 장쯔이와 주일위는 녕삭으로 돌아와 고아들을 자신의 아이들로 거둬들이고 임신이 어려웠던 그녀도 아이를 가진 모습으로 어울리는 곳에서 평온한 날을 보내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상양부 사실 기대감 없었는데 스케일이 크고 출연한 배우들이 다들 연기를 잘해서 그럭저럭 볼만한 작품입니다. 가입되어 있는 우리나라 ott서비스 플랫폼에 들어와 있으면 한번쯤 볼만합니다.

 

그리고 예장왕 소기 주일위 배우가 너무 존멋이네요. 캐릭터 자체가 매력있는 캐릭터인데 그걸 찰떡같이 연기해냈어요. 좀 아쉬웠던 건 장쯔이가 맡은 역보다 좀 더 각 캐릭터의 관계성과 권력의 구도에 집중했었더라면 아니면 주일위 배우 위주였으면 더 재밌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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