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과 동기부여의 원동력인 덕질. 그리고 덕질 마케팅
여러분 덕질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실 덕질은 비단 연예인이나 스타에만 해당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시리즈로 묶어진 책이 될 수도 있는 것이고 어떤 색을 좋아해서
그 색과 관련된 모든 걸 사서 모으고 좋아하는 것도 하나의 덕질이라고 생각해요.
혹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서서히 끌고 있는 K-POP이란 장르 자체도 하나의 덕질이죠.
덕질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작정 부정적인 이미지로만 떠올립니다.
잠깐만 생각해보면 안좋은 쪽으로 부각이 돼서 그렇지,
적당히 조절을 할 수 있다면 우리 삶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지 않습니까?
덕질 한다고 뭐라고 하시는 어르신들도 보면 좋아하는 게 있으시고 선호하시는 게 있지 않나요?
그걸 사용하면서 또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는 거고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제일 사람들이 소위 덕질 한다라고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 바로 스타의 덕질이죠.
그에 파생되어서 그 스타의 굿즈를 구입하기도 하구요. 또는 그 스타가 입는 옷, 향수, 신발 등 선호하는 브랜드를 따라서 입기도 하죠.
기업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덕질 마케팅을 이용해서 화장품, 먹을거리 기타 등등 파는 물품들을
연계시켜서 하나의 사업으로도 크게 발전시킬 수가 있는 거고요.
이렇게 연계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그건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기에 유무형의 재화로 연결시킬 수가 있는 거겠죠.
만약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지 못하고 기쁨도 행복도 아무런 선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데 대기업에서 이걸 마케팅으로 연결시키진 못할 테죠.
주변에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 마냥
너 이 텀블러 다 뭐야? 너 이 옷들 다 뭐야? 너 이 열쇠고리다 뭐야? 너 공연 또 보러 가?
너 이 향수 다 뭐야? 이제부터 당당히 말하세요! 제 행복입니다!!! 라고요.
비단 굿즈 구입이나 스타를 떠올리게 하는 물품구매를 제외하고서라도 어떤 이에게는 그 스타와 소통하고 싶어서 팬레터라도 쓰고 싶어서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들도 계실 테고 팬들의 현생을 걱정해 주는 스타의 한마디에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돈을 아끼며 덕질을 하는 분들도 있을테고 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중요한 건 적정선입니다.
일명 사생이라고 하는 적정선을 넘어서는 덕질은 더 이상 덕질이 아니고 행복도 아닌
덕질의 대상과 본인에게 해만 입히는 유해한 것이 될 테고 내 경제상황을 넘어서는 굿즈 구입은
자신에게 현타를 오게 할 테고요.
모든 후회 없는 덕질로 어 덕행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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