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민감성피부 보습케어 케어놀로지 블루탄지 리블루 나이트 페이셜 오일 사용법 리뷰 한달 후 사용 후기는 댓글로

케어놀로지 블루탄지 리블루 나이트 페이셜 오일 50ml 사용법 리뷰 효과

원가격은 8만원대인데 좀 비싸죠

할인할때 얼른 두개 겟

이렇게 굳은 채로 옴

도착 직후

블루탄지 오일 사용범

공식인증제품 스티커..?

사은품 부들부들 안대겸 머리띠

궁금해서 열어봤더니 ㅎㅎ

드디어 녹아서 발라봄 노보정 푸른색이 보이시죠

바르고 난 직후 무보정

민감성 피부가 리뷰하는 내돈내산 기초화장품 시리즈..ㅎㅎ

 

기존에 제가 겨울이면 이집션 크림을 즐겨 썼는데요. 올해 겨울 홍조 따가움에는 이게 100% 천연제품이어도 그 부분에 더 따가움과 열감을 가져오는 듯 해서 올해는 사용포기했습니다.

 

데 참 이게 희안한게 계속 제가 사용했었던 제품인데 지난 겨울에 새거 사고 조금 밖에 안쓰고 봄되면 안써서 올해는 냉장보관해볼까해서 밀폐잘해서 비닐까지 싸서 넣어놓았다가 사용했는데 늘 쓰던 건데 민감한 부위에 열감을 가져오더군요. 원래는 개봉하면 바로 사용하는 편인데 (3~6개월사이에요) 냉장보관했다가 다시 사용해서 그런건지 몰라도요.

그래서 대체용품으로 쓸 페이스밤이나 오일을 찾던중에 눈에 띈 블루탄지 페이스 오일!! 사실 원가격이었으면 구입안했을 거 같습니다. 보통 7만원대정도에서 판매하는 듯 보였는데요. 그 가격이었어도 아마 안샀을 거 같습니다. 왜냐면 처음 써보니까요.

 

어쨌든 결론은 저는 뷰티 유튜버인 유나님 콜라보 특별 이벤트가로 아주 좋은 가격에 겟했습니다. 반값정도라서 두개 구입했구요. 가격대가 좋다보니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지만 평소 관심이 있어야 볼 수 있는 이벤트다보니 몇시간 안되서 금방 품절되더군요.

 

도착을 해서 받아보니 기존 다른 분들 상품평대로 얼어서 와서 저렇게 오더군요.

근데 이 부분 언다라기 보다...굳는다는 게 더 맞는 거 같습니다. 액체 오일상태로 되었다가 상온 11정도에서도 다시 굳더라구요.

상단에 첨부한 사진 보시면 제가 받아서 스포일러를 빼서 보니 이건 언게 아니라 굳은 게 맞더라구요. 굳었을때 느낌이 이집션 크림의 제형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더군요. 화장품 온도차에 이렇게 왔다갔다 해도 쓰면 얼굴에 괜찮을지 하구요.

 

다른 기초화장품 리뷰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민감성피부가 된 이후에 정말 기초화장품 많이 사서 쓰고 있는데요. 트러블 나지 않고 효과를 본 제품만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개개인에 따라서 어떠한 요인으로 민감성 피부가 된지 모르니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어쨌든 다시 액체상태가 되고 손등에 발라봤는데요. 향이 굉장히 찌인하네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향은 아니나 오일밤처럼 끈적인다던가 그런 거 없이 사진보시면 아주 산뜻하게 싸악 스며들었습니다. 바른 직후에도요.

손등은 저렇게해서 크림없이 블루탄지 오일만 발라줬는데 굉장히 촉초크한 부들부들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얼굴에는 기초 맨 마지막 단계에 크림에 섞어서 발라줬는데요. 2~3방울만 떨어뜨려서 섞어 사용해도 좋은 듯 합니다.

 

굉장히 얇게 그렇다고 오일리 하지 않게 막을 형성하는 듯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용방법은 상단에 첨부한 사진을 참조해주세요.

일단 일주일정도 사용결과 민감성피부에도 괜찮았구요. 추운데 오래 있어도 두어방울의 효과가 확실히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방울 정도섞어서 나이트케어 말고 아침케어할때도 사용하면 충분히 괜찮을 제품 같습니다. 겨울철 화장할때도 괜찮을 듯 해요. 오일이지만 오일리하지 않게 기존에 바른 제품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꽉 잡아주는 거 같아서 만족입니다.

 

이후 한달 후와 한통 사용후기는 댓글로 계속 해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찐은 한달 정도 사용해 봐야 아는 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