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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유쾌한 다이어트

다이어트할때 먹어도 되는 과일은?

by royaltime 2020. 8. 24.

파인애플은 달지만 먹어도 괜찮은 과일, 그렇다면 그 효능과 보관 방법은?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인체에 필요한 미량의 원소와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물질들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작용을 하죠.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효소가 음식을 분해하고 소화시키며 지방축적과 침전물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각해 보시면 부페에 가면 꼭 있는 과일이 바로 파인애플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배치 한건 아니라는 말이죠. 그래서 파인애플을 자주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그렇다면 그 밖에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파인애플은 우리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일로 달고 시큼해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사실 파인애플은 여러 가지 기능이 있어서 여러 가지 영양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파인애플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째 소화를 돕습니다.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효소는 음식물 속 단백질을 분해시켜 소화를 촉진, 소화불량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육류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을때 소화 흡수가 안되면 파인애플을 드시면 좋습니다. 왜 우리가 불고기나 기타 육류 요리를 하며 재울때 키위나 파인애플을 소스로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둘째, 식욕을 돋울 수 있습니다. 파인애플은 부틸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파인애플 향기의 주요한 원천 중 하나이며 이 물질은 타액분비를 자극해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따라서 거식증이 있다면 파인애플을 먹으면 완화되겠죠. 물론 우리 같은 다이어터들에게는 이 부분은 좀 피해야 할 부분이긴 하겠죠. 그러니 다이어터들은 꼭 식후에 적당히 먹는  걸로 하면 되겠습니다. 

셋째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파인애플 내의 섬유소가 위장의 움직임을 자극하고 배변을 촉진시켜 변비를 예방합니다. 

넷째, 심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파인애플에는 효소가 풍부해 약용가치가 풍부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파인애플을 자주먹으면 심장 혈관 질환, 당뇨병 발병을 낮추고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다섯째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파인애플은 과당과 포도당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인체에 신속히 에너지를 보충해 주고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섯째, 피부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파인애플은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풍부해 잡티를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각질을 제거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 시켜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만들어 줍니다.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은 장기간 파인애플 즙으로 얼굴을 닦으면 미백에도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일곱째, 기관지염을 예방합니다. 파인애플은 파인애플 프로테인라아제를 함유하고 있어 기관지염에도 쓰이며 인후통과 기침증상을 완화시킨데도 쓰입니다. 

 

 파인애플은 어떻게 먹어야 제일 좋을까요? 


파인애플은 먹기전에 차가운 소금물에 담근 후 맑은 물로 짠맛을 깨끗히 씻어내는 게 좋습니다.  파인애플과육은 당, 비타민C, 그리고 각종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파인애플 프로테아제를 함유하고 있어서 단백질을 분해할 수 있습니다. 이 효소는 소금물에 담가먹지 않으면 구강점막과 입술의 부드러운 표피에 자극을 주어 따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파인애플 조각이나 덩어리를 먹기전에 차가운 소물물에 3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씻어내면 이런 따가운 알레르기를 없앨 수 있고 파인애플의 맛을 더 달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식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먹는 것을 권장하며 차갑게 해서 상쾌하게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거나 슬라이스해서 먹기 전에 끓인 물로 익혀서 먹기도 하는데요. 파인애플 프로테나아제는 45도에서 50도에서 변성을 시작하여 100도시에서 90%이상의 파인애플 안의 프로테나아제가 파괴되고 글리코시드류 물질도 파괴, 제거 되어 맛도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신선한 맛을 유지하려면 슬라이스한 파인애플을 소물에 30분정도 담갔다가 차가운 물에 다시 담가 짠맛을 제거 하면 좋습니다. 아기 같은 경우에는 소량을 살짝 먹여 본 뒤 이상이 없다면 다음에는 적당량을 먹게 할 수도 있지만 매번 먹게 해서는 안되고 과다하게 먹으면 위에 해롭습니다.  하지만 굳이 먹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파인애플을 선택해서 구매하는 게 좋을까요? 

질 좋은 파인애플은 원통형이나 타원형이고 끝이 약간 뾰족하며 크기가 균일, 적당하며 과일모양의 씨눈이 적습니다. 익은 파인애플의 껍질은 옅은 노란색이나 선명한 노란색이고 양끝은 약간 녹색이며 꼭대기의 싹은 청록색이고 파인애플의 껍질은 청녹색이나 약간 갈색입니다. 이게 익으면 껍질이 노랗게 변하고 과육이 부드러워지면서 주황색으로 변하는 것은 파인애플이 성숙기에 이르렀음을 의미 하며 이 파인애플은 즙이 많고 당도가 높으며 맛이 진하고 좋습니다. 

만약 당장 먹지 않는다면 단단하고 색깔이 옅은 노란색, 녹색광택이 나는 품종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손으로 지그시 눌렀을때 딱딱하고 탄력성이 없는 건 생파인애플이고 딱딱하면서도 부드러운느낌의 파인애플은 성숙도가 좋은 맛있는 것이고 너무 무겁거나 눌렀을때 들어가는 파인애플은 너무 익은 거라고 볼 수 있고 즙이 나오면 그건 이미 변질되어서 드실 수 없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인애플은 어떻게 보관 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사실 이미 먹다 남은 파인애플은 보관하기가 어려운데요. 껍질이 벗겨진 파인애플은 과육이 공기과 이미 직접 닿았기 때문입니다. 빨리 상태가 안좋아하지는 것을 막기위해서는 전체를 소금물에 담그면 공기와 접촉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파인애플의 식감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오래 가지 못하니까 그저 빨리 소비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만약 통으로 보관 하고자 하신다면 그늘지고 통풍이 잘되는 11~13도 사이의 온도의 장소가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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