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희 진비우 호의행 皓衣行 immortality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

천페이위 뤄윈시 2021중드신작 호의행 등장인물 캐릭터 줄거리 소개 

포스터1

 

고장극 남신 라운희 장야의 진비우의 중드 신작 호의행(皓衣行) 입니다. 영문제목은 immortality 입니다. 

2020년 4월 24일 헝디엔에서 촬영 시작 크랭크인 되었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촬영은 9월 24일 끝이 났습니다.

스포와 내용 사진 유출등을 막기위해서 전 스텝들의 휴대폰을 압수하고 천으로 가리고 촬영을 했다 고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하게 사진등을 찍는 이들로 촬영에 어려움을 겪었나 봅니다.

그 와중에 그래서 제작진과 부딪혀서 폭행사건도 있었고 난리 난리 생난리... 그렇다고 폭행을 하면 되나요? 사과는 했지만 팬들에게 돈받고 격하게 촬영중인 작품 찍는 것도 문제고 그렇다고 폭행을 하는 것도 문제고요.

중드덕이지만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격한 하나의 중국 사상으로 인한 홍콩 대만 관련 문제들과 소수민족 억압과 이런 연예계일들과 꽌시문화와 광총의 검열입니다.

이런 작품들은 그렇지 않지만 현대극을 보면 이런 내용들을 살포시 정당화 시키죠.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홍콩경찰지지 이런거 비슷한 거 올리면 마음이 좀 많이 그렇습니다. 대만출신은 몇몇 사람 빼놓고 그런 글들은 올리지 않고요.

근데 보면 올리는 사진을 보면 다 똑같잖아요. 이걸 소속사에서 올리는 건지 본인이 올리는 건지 중국에서는 자유의지가 없이 활동해야 하는 건가... 싶기도하고... 

 

생뚱 맞게 제작진 폭행사건 이야기하다가 저도 모르게  다른 쪽으로 빠졌는데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원작소설은 이합화타적백묘사존 (二哈和他的白猫师尊) 입니다.

광총을 잘 피해간 진정령처럼 나름 해피엔딩이면 좋겠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결말이 긴가민가 장면이 앞뒤로 바뀐건가 뭔가 했었던 진정령 마지막회. 몇번 보니 둘이 잘 있구나 라는 걸 깨달은 저. 

 

방영은 언제쯤 되려나요..? 2021년에 방영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2022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늘 하는 말이지만 중국은 방영을 시작해야 정말 방영을 해야 하는구나나라고 알수 있으니까요.

그러고 보니 이것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중드덕이지만 이해할 수 없는 게 은근 많았군요. 

 

이 드라마 호의행은 회당 45분정도의 분량으로 총 50화 텐센트를 통해 될 예정입니다. 

 

✔ 등장인물 캐릭터 소개

초만녕 (추완닝 楚晚宁 Chu Wan Ning)/ 사부님 Shi Zun 师尊 역의 라운희 (罗云熙 luoyunxi leoluo) 

의를 먼저라는 신념과 함께 세상을 구하고 창생을 구한다는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곤란한 시기에 위험과 오해를 겪은 뒤에도 여전히 원래의 초심을 지키고 고수하며 행동이 말보다 더 큰 소리를 낸다고 믿는다. 그는 실제행동으로 자신의 이념을 실천하여 제자들과 여러 문파와 천하의 사람들의 신뢰와 존경을 얻었다. 

 

묵연 (Mo Ran 墨燃 / 묵미우 Mo Wei Yu / 전생 답선군 Ta Xian Jun ) 역의 진비우 (陈飞宇 chenfeiyu arthurchen) 

평범한 사람들이 감당하기 힘든 원죄를 짊어지고 애증이 뚜렷하고 정이 넘치는 그는 한때 잠시 길을 잃어버린 적이 있다. 그와 스승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서로를 지원하고 부축하며 이끈다.

후에 사존이 그를 위해 희생한 후 개과천선하여 존경했던 사존이 걸어온 길을 다시 걸어가고 사존이 했던 일들을 행하고 사존의 신념을 실천한다. 

사매 (Shi Mei 师妹  / 시징밍 Shi Ming Jing) 역의 진요( 천야오 chenyao 陈瑶)

周奇 (저우치 Zhou Qi) 등도 출연합니다.  

 

 

✔ 줄거리 

 

전설 속의 천열재양이 눈앞에 닥친 시대 이야기는 시작된다. 영력이 높아 천하 제일의 스승으로 불리는 사부와 문하의 제자 중 한 소년인 묵연이 있다.

사부는 청렴하며 인간 경계를 지키고 천열을 지키는 소임을 맡고 있다. 어린 시절 고난을 겪은 탓에 제멋대로 굴고  교리를 따르지 않는 제자 묵연은 사부에게 오해가 생겨나고 그와 대적하게 된다.  

 

뜻 밖의 사고로 인해 제자 묵연에게는 설명 할 수 없는 기억을 얻게 된다.

사존의 무관심으로 묵연과 그의 사매가 죽던 알 수 없는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된다. 이런 기억으로 말미암아 묵연은 몰래 만녕을 경계하고 심지어는 초만녕을 해치는 행동까지 하게 된다.

초만녕은 이런 묵연의 변화를 보면서도 자신을 지켜나가며 묵연을 올바른 길을 가르치고 정의를 행하며 초심이 흔들리지 않는다.

묵연이 내면의 함정에 빠지는동안, 그는 그의 기억 속에 숨겨져 있던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그가 전에 알아차리지 못했던 비밀이다.

초만녕 역시 묵연의 배신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되지만 지금까지 범한 실수는 되돌 릴 수 없다. 

 

대재앙이 시작되자 초만녕, 묵연등은 손을 잡고 진짜 주모자를 찾는다. 어느 것이 진실이고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 천하의 백성들을 구하고 또 다른 세상에서 온 죄악에 직면하여 자책의 길로 가는 묵연은 어떻게 자기구원을 하게 될까.

스승과 제자는 어떻게 기억 속의 또 다른 세상처럼 칼을 겨누고 있을까? 잘못은 이미 만들어 졌지만 마음은 오히려 바로 잡아 나갈 수 있다. 

진비우1

라운희 1

추완닝 모란

라운희 2

진비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