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 아몬드의 효능
아몬드 많이들 드시나요?
저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아몬드를 매일매일 섭취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가 이유가 있는데요. 배고플 때 한두 알씩 꼭꼭 오래 씹으면 뭔가 포만감이 생기기 때문이죠. 실제로도 그렇다고도 알려져 있고요.
미국 심장협회 저널에 발표된 것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섭취 시 뱃살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몬드가 포함된 식단을 매일매일 먹은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한 결과, 복부, 허리둘레, 하체 지방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또 간식으로 당분이 많은 과일보다는 아몬드 같은 견과류를 섭취하는 게 좋다고도 합니다.
아몬드 하면 떠오르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에서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은 약 23알로 30g 정도이고 아몬드 한 줌, 약 30g에는 비타민 E가 8mg 정도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또.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E가 항산화 작용을 통한 세포를 보호해 피부건강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고요.
보통은 아몬드를 껍질째 섭취를 하는데요. 껍질에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항산화에 더욱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아몬드는 견과류 중에서도 특히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많아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여줍니다.
다만, 많이들 아시다시피 칼로리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티브이나 영화를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먹다 보면 되려 역효과가 날 수 있겠죠.
게다가 술안주로도 많이들 드시곤 하는데요. 여기에 가미된 아몬드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그리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요즘 시중에 티라미수 맛, 고추냉이 맛, 허니버터맛, 군옥수수맛, 쿠키 앤 크림, 별빛 팡팡 등. 정말 다채롭게 나오고 있죠.
저도 이 중에서 고추냉이 맛과 군옥수수, 허니버터맛을 무척 좋아하긴 하는데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이걸 드시면 안 됩니다. 가미되어 있는 당과 짭짤하고 자극적인 맛이 다이어트에는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그렇지만 아몬드는 다른 견과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0g 기준으로 피칸은 700칼로리, 헤이즐넛은 635칼로리인데 반해 아몬드는 582칼로리로 낮은 편이죠.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소지할 수 있는 작은 락앤락 통에 하루 먹을 양을 가지고 허기가 질 때 한 알씩 먹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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