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라피타 비타씨 플렉스 비타민앰플 LaPittaIntensive facial brightening비타민C앰플 리뷰후기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 쓰고 다니다 보니 썬크림을 겨울에는 잘 안 바르고 다녔는데 글쎄!! 마스크 위 살짝 튀어나온 광대 윗부분에만 잡티가 생겨나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 전에 쓰던 비타민 앰플은 스와니코코 멀티 솔루션 트리플 브이앰플이었는데요.
산자나무 열매 추출물, 레몬 추출물 오렌지 추출물등이 들어간 자연성분의 앰플입니다. 산화되거나 그런건 없고요. 약간 물같은 느낌이랄가요?
몇통 쓴 거 같은데 장기간 쓰니 확실히 효과를 보긴 한 것 같습니다.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지만 얼굴색이 많이 밝아졌거든요. 매일 보는 엄마가 알아볼 만큼이요.
작년에 한해 계속 안바르다가 비타민 앰플이 다시 필요한 것 같아서 찾아보니 이제는 안나오는 듯 하더라고요.
늘 공홈에서 사곤 했는데 비슷한 제품군이 있는 걸 보면 단종시키고 리뉴얼 된 듯 합니다. 스와니코코 아이크림 효과 있다고 그것도 몇번 사봤는데 저는 눈밑에 뭐만 나고 효과는 전혀 못봤습니다.
이것만 효과를 본 것 같아요. 다른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써도 부담이 없었고요.
어쨌든 이번 기회에 다른 걸 써 볼까 하다가 잊어버리고 있던 차에 갑자기 튀어나온 새치가 신경쓰여서 라피타에서 나온 그 유명한 헤어틴트 제품보다가 에잇 말자 하고 다른 거 구경하다가 발견한 건데요.
물타지 않은. 이 부분에서 끌렸던 것 같습니다. 정가는 45,000이라고 씌여 있지만 네. 이 돈주고는 절대절대. 안살 듯 싶습니다. 공식몰에서 3~2만원 중반 대에 세일을 하는 듯 보입니다만 그 돈도 솔직히 좀 그래요.
저는 검색하다가 인터파크 스킨케어 할인쿠폰인가? 그거 줄때 18,000원인가 해서 구입했던 것 같고요. 받아보고 나서 지금 몇일 써보고 있는데 금방 줄어드네요.
양이 15ml 크기가 정말 작습니다. 보통은 25,000~30,-000원선에서 배송비포함 구입할 수 있는 듯 합니다. 1/5 정도 쓴 것 같은데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기분으로 조금 밝아진 듯 하기도 하고요.
있는 후기 없는 후기 탈탈 털어서 보다보니까 어느 분은 따갑다고 하기도 했던데 저 같은 경우는 전혀 그런 것 없었고요. 복합성 피부입니다.
느낌은 오일한방울 들어가지 않았지만 약간 오일리 하고요. 문질러 주며 흡수시켜주고 나면 또 없어집니다. 약간 휘발성섞인 향이 나기도 하고요. 비타민의 상큼한 향은 나지 않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쓰지 않아도 아껴쓰면 한두달안에 다 소모시킬 것 같습니다. 재구매는 만원후반대면 구입할 생각이 있고요. 그 이상은 생각좀 해봐야 할 듯 합니다.
왜냐하면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효과도 없고 미미한 효과도 아직은 모르겠어서요. 두세통은 써봐야 알 것 같은데 재구매에 선 뜻 마음이 가지는 않습니다.
일단 양이 너무 적고 저 같으면 2개 묶음 3개 묶음 해서 이벤트가로 저렴하게 풀 것 같아요. 효과를 봐야 살마음이 생기는 거니까요.
그렇지만 일단 찐한 느낌은 듭니다. 또 좋은 가격에 나오면 저는 그때 다시 한번 구입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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