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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생활정보

리바이 포유 RebuyForYou 입문 컨트롤로션 리본크림 사용후기 리뷰

by royaltime 2021. 1. 10.

내돈내산 리바이포유 컨트롤로션 리본크림 컨트롤로션 리본크림 리뷰 

리파이포유 3종
미네랄토너
컨트롤로션
리본크림
질감

지난 블리블리 단백질크림 리뷰를 쓸때도 썼었지만 없던 홍조도 생기고 급격한 온도차에 피부가 특히 마스크 쓴 부분이 빨갛게 올라오고 간지럽고 건조하고 난리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블리블리 단백질 앰플과 크림 쓴지 한2주 되었나요. 가격만 제외하면 꽤 괜찮은 느낌을 갖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건조함도 많이 잡아줬고요. 미백효과도 효과가 있는 듯 보입니다. 

 

저걸 사용할때는 연고를 바르고 그 위에 사용을 했었죠. 그러다보니 뭔가.. 비싼 화장품인데 몽땅 쓰는 것 대비 ...

 

하지만 화장품자체 문제라기 보다는 제 피부가 지금 초민감상태이고 그렇다고 저걸 쓴다고 해서 부작용이나 그런 건 없었어요. 다시 말하지만 건조한 건 많이 잡았습니다. 

연고를 바르지 않고 자극없이 사용할 로션이 없을까 찾던 중에 인스타상에서 유명한 하준맘과 하준파파가 운영하는 리바이포유 세일 피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워낙 유쾌하고 재밌는 분들이라 그냥 피드만 봤었는데 어린 하준이까지 쓰고 있다는 그 제품 댓글반응도 괜찮고 이거 내가 필요한 건데? 해서 리바이포유 화장품에 대한 리뷰와 후기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이트에도 꽤 많은 후기가 있더라고요. 대상은 어린아이들도 많았지만 그 아이들의 피부상태가 지금 초민감성이 된 제 얼굴 상태와 비슷하더라고요. 아.그래서 이건 사서 써봐야겠다 싶었죠. 

 

세일 당일 접속을 하고 결제를 하려고 새로고침 안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되질 않아서 세트상품은 그대로 날아가 버리고 그래도 속는 셈 치고 한번 써보자 해서 기본으로 구매한 3종. 리치미네랄 토너, 컨트롤 로션, 리본크림입니다. 

 

우체국 택배로 금요일발송 토요일에 받아 보고 바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따겁거나 간지럽지 않습니다. 자극이 없어요. 초민감성 피부에도 사용이 괜찮다는 말이겠죠.

 

하지만!! 화장품은 어느 브랜드이건 가격을 떠나 자신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민감성피부나 아이에게 사용하실 분들은 작정 바르지 마시고 테스팅해보고 사용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매우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로션 이걸로 정착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음번에 세일 해주실때 왕창 사서 아토피 있는 조카에게도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만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리본크림과 같이 사용을 했는데요. 이 두가지로는 겨울철 건조함을 완벽하게 잡을 수는 없는 듯 합니다. 겨울철 대비 최근에 산 블리블리 단백질크림과 비교를 하자면 건조함은 단백질 크림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리본크림은 대신 무겁지 않게 잘 발려요.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네랄 토너는 아직 사용을 해보지 못했어요. 닥토용으로 그 동안 사용한 제품이 있고 그 제품을 다 쓰고난 후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그 후에 그건 올리도록 할게요. 

 

제가 이게 너무 만족스러워서 리뷰를 바로 쓰고 있는 이유는 연고를 먼저 바르지 않고 바로 로션을 사용해도 된다는 그런 희망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목부분에 건조하고 옷에 자꾸 닿고 간지럽고 빨갛게 부어오른 부분부터 사용한 부분은 연고가 아닌데 연고의 효과를 느끼고 있다고 할까요? 

 

사진에 있는 손의 피부는 멀쩡하지만 지금 제 얼굴은 추위와 따뜻한 곳을 왔다갔다하며 온도차로 인한 홍조 빨갛게 부어오름 간지러움 건조 마스크 사용으로 인해 초민감성 지복합성 피부가 되어버린 상태입니다.

 

 연고와 비싼 화장품 얼굴에 도포수시로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컨트롤 로션이 만능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아토피 피부나 저와 같은 상태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본인 피부에 맞는지 안맞는지 국소부위에 테스팅 해보시고 사용해보시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단점은 극강의 추운날과 건조할때 컨트롤 크림과 리본크림을 한번만 쓰고서는 저 같은 경우는 제 기준치에 맞을만큼 보습이 완벽히 이루어지진 않습니다. 얇게 여러겹 바르고 본인에게 맞는 페이스 오일이나 밤을 사용하면 종일 촉촉하게 유지 되는 듯 합니다. 

 

위의 사진 중 손등에 올린 건 컨트롤로션입니다. 크림의 느낌도 비슷한 제형의 느낌이에요. 향은 없고요.

 

그리고 포장지가 무지흰색입니다. 위에 비닐덮인 그런 화장지 포장도 아니고요. 용기도 다 재활용할 수 있는 심플함을 가지고서 만드셨다는 게 느껴집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소비자들에게는 포장지보다 내용물이 좋아야지요. 

 

유톻기한은 컨트롤크림은 2022년 10월 나머지 리본크림과 리치미네랄 토너는 2023년 4월까지로 다 넉넉한 걸로 왔습니다. 

 

설마 하는 마음에 하나씩만 구입했는데 다음번 세일기간에 기필코 대량구매 하겠어요. 저는 일단 빨갛게 올라온 부분 간지럽지 않아서 정말 살겠어요. 개발자 판매자분들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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