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한 라라스윗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한 라라스윗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요즘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이 많이 나오고 있죠.

 

라라스윗 딸기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이 저칼로리라니!!! 눈이 번쩍 뜨이지 않으신가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저는 이런 제품들에 늘 관심이 저절로 갑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피드에 자꾸 뜨더라고요. 여러분도 그러시지 않으셨나요? 보면 볼수록 자꾸 이게 궁금한 거죠. 요즘은 댓글 알바도 많고 그렇고 제 주변은 이런 거에 관심이 없어서 너무 맛이 궁금했습니다!! 

택배로 받기에는 한개사면 배송비도 그렇고 할인폭이 작아서 최소 3개는 사야 할 거 같은데 아직 먹어보지 못한 거라 확신이 없어서 세븐일레븐에서 판다는 소식을 접하고 집근처 세븐에 들어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집에 들어오는 길에 확인해 봤는데 제일 궁금한 딸기가 뙇! 있더라고요. 그래서 냉큼 집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아.. 근데.. 이게 웬걸...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습니다. 개당 크기가 474ml.  조안나 아이스크림 900ml 칼로리가 945칼로리. 비교해 봤을 때 라라스윗 파인트 칼로리가 260~280사이니까 낮긴 한 거 같아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맛이죠!!

건강한 맛이긴 한데 저는 평소에 워낙 느끼한 걸 잘 안먹고 집에서 만들어 먹어서 좀 느끼했어요. 전 칼로리가 낮아서 좀 청량하고 뒷맛이 깔끔한 걸 원했거든요. 

나중에 다른 맛도 먹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다시 구입을 한다면 바닐라는 다시 구매할 의향이 있어요.! 또 녹차맛도 있는데 녹차는 나뚜르가 진리인 것 같아요. 그냥 조그맣게 콘으로 먹고 맛있게 먹을래요. 

요거트 같은 경우는 집에서 플레인 요구르트를 얼려서 드시거나 저칼로리 우유에 요구르트 파우더를 살짝 넣고 갈아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입맛이 워낙 단걸 먹지 않아서 이것도 매우 달게 느껴졌지만 보통 다른 분들 입맛에는 밍밍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바닐라는 나중에 먹어 본 지인들에게도 물어보니 다시 사서 먹을 의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무엇보다 제품에 쓰이는 단맛이 저도 자주 애용하는 스테비아와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당뇨설탕인 에리스리톨을 사용하니까요. 이런 면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아이스크림이 틀림없어요. 

라라스윗 공홈에서 가져온 성분 분석표를 보면 집에서 만든 것만큼이나 매우 건강한 아이스크림이죠?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한 가격은 7900.

입맛에 맞으신다면 늘 하는 건 아니지만 종종 라라스윗 공홈에서 할인된 가격에 3+1을 해서 판매하시더라구요.

카카오 친구를 맺으면 할인쿠폰 1000원도 받으실 수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