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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유쾌한 다이어트

보뚜 저분자 콜라겐과 캐나다 생선콜라겐

by royaltime 2020. 8. 11.

헬스 하우스 캐나다 생선 콜라겐과 BOTO 저분자 콜라겐 C

 

체중감량에만 신경쓰다 보면 피부 탄력도 걱정이 되고 그렇잖아요. 

저는 한창 저분자 콜라겐이 이슈가 되고 있을 때 먹기 시작했는데요. 꾸준히 섭취를 한 기간을 생각해보면 1년 반 정도 된 듯합니다. 

그렇다면 모두 궁금하실 거예요. 저분자 콜라겐, 피쉬 콜라겐이라 불리는 이 물질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해서요.

콜라겐이라는 물질이  돼지껍질에도 많이 들어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안주로 먹으면서 자기위안을 삼고 어떤 분들은 일전에 티비를 보다보니 돼지껍데기 팩을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근데 동물성 콜라겐은 입자가 커서 흡수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에 반해 피시콜라겐이 이슈가 된 것이 저 분자이기 때문에 동물성 고분자 콜라겐과 달리 몸에 흡수가 되어서 도움을 준다는 것이었죠. 정말 귀에 솔깃하지 않나요!! 이런 건 당장 사야 해!라고 느꼈죠. 저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나 피부, 탄력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드셔 보시겠죠. 

제가 처음에 구입한 제품은 캐나다 생선 콜라겐 전문회사 캐니 앤 로스 (kenney & ross limited)에서 국내 유통 전문 헬스 하우스라는 곳에서 직수입한 생선 콜라겐이었습니다. 

 

처음에 고를 때 의외로 판매하는 곳이 많아서 선택 장애가 올 뻔했지만 한 일주일 고민 끝에 이 제품을 선택한 건 구입 당시 구매후기가 가장 많았고 코셔(kosher) 및 할라(halal) 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안전하다고 해서였습니다. 아무래도 깨끗하고 염격 한 품질 관리가 되는 게 제일 중요하죠.

또 동남아 지역에서 반가공된 원료로 국내에서 가공된 민물생선 비늘로 만든 제품보다는 캐나다 심해 청정지역의 대구껍질에서 추출한 제품이 더 믿을만해서였습니다. 

분자량은 3,000Da(달톤)으로 체내 흡수도 빠르다고 해서요. (달톤의 수가 크면 클수록 분자량이 커서 고분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물성 콜라겐은 보통 300,000Da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실제로 제가 먹었던 느낌은 생선 비린내라던지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고요. 하지만 가루로 그냥 먹기에는 기침만 하다 곤혹스러울 수 있어서 주스 등에 타 먹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듯합니다. 저는 아침에 눈뜨면 커피를 마셔야 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거기에 타서 마셨고요. 

인스타에서 어떤 분이 이 제품은 아니지만 자신이 선전하는 피시콜라겐 가루로 팩을 하는 걸 보고 따라 했었는데요. 제가 해본 결과 정말 찐득찐득하고 효과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다 해보거든요. 

하지만 섭취 제품을 왜 중간에 바꿨냐면 일단은 이 제품은 휴대성이 떨어지고요. 역하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물 없이 그냥 먹고 싶었거든요. 

 

실제 구입 내역

 

제품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인증샷에서 보시다시피 구입 당시는 (할인쿠폰을 썼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 300g+300g 세트를 51000원을 주고 구입을 했군요. 오늘 찾아가서 들어가 보니 지금은 61000으로 그 사이에 가격이 올랐네요. 아무래도 수입제품이다 보니 그런가 봅니다. 

그 뒤로 제가 선택한 건 보뚜 제품으로 작년 가을부터 꾸준히 섭취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보뚜 저분자 콜라겐

 

이 제품 역시 품목제조검사와 자가품질 검사를 완료해서 믿을 수 있었고요. 제일 매력적이었던 것은 19종의 혼합유산균과 히알루론산,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현대인들 이것저것 챙겨 먹는 보조식품과 영양제들이 많은데 꽤 괜찮은 조합으로 나온 저분자 콜라겐이라니 이것보고 당장 구입을 했었죠. 맛은 끝 맛이 아주 미세하게 쓴맛이 살짝 느껴지긴 하나 레모나 먹듯이 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먹을 생각입니다. 

 

 

저번 달에 또 새로 구입했는데 90포 두 박스 기준으로 현판 매가 34,900원인데 기존 가지고 있던 옥션 vip쿠폰으로 25,110원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하루 한포라고 생각하면 반년 섭취할 수 있는 가격이죠. 

사실 어떤 제품이든지 다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굳이 제가 산 제품을 살 필요도 없으시고요.  피시콜라겐을 먹어보려고 18년도 말에 논문도 찾아보고 자료도 찾아 읽어보고 했는데요. 효과가 있다는 쪽이 우세했다가도 아니라는 분도 계시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니까 그걸로 만족합니다. 또 아니면 어때요. 하루 섭취 단백질량에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괜찮은 거니까요. 

판매가는 같은 제품이라고 해도 본인이 이용하는 사이트 회원 등급에 따라서 할인쿠폰이 적용되고 달라지니 본인이 가장 유리한 곳에서 비교해 보시고 구매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천천히 하기 시작한 후부터 영양제나 보조식품들 엄청 찾아보고 먹고 있는데요. 

하나씩 골라서 1년 정도 섭취후 복용기들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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