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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유쾌한 다이어트

다이어트 중 음주방법 (부제 :카스라이트 활용법 )

by royaltime 2020. 8. 2.

다이어트 중 음주 방법 (부제 :카스 라이트 활용법 )

 

여름이면 생각나는 그 맛~!! 

시원한 탄산이 탱글탱글 터지는 그 맛. 

저는 소주는 잘 마시지 못하지만 맥주는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 여름날 다이어트는 하고 싶은데 맥주의 그 시원한 탄산의 맛을 그리워하실 거예요.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하는 겁니다. 

그럼 좋아하는 걸 평생!! 못마시고 못 먹고살아야 하나요?

아니요! 그렇지 않죠. 여러분 방법은 찾으면 다 나옵니다.

 

저는 늘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추구합니다. 

 

일단 다이어터가 마실 수 있는 맥주를 고르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라이트'라고 쓰인 것과 '드라이'라고 쓰여 있는 제품을 택하면 됩니다.

 

라이트 맥주든 드라이 맥주든 다 일종의 라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Dry라고 쓰여있는 맥주는 드라이라는 어감그대로 일반적으로 맛이 밍밍합니다. 왜냐하면 잔류 당분 성분이 적기 때문이죠. 하지만 도수는 일반 맥주보다 0.5%~1%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라리 카스 라이트를 애용하며 마시는 편입니다. 밀러 라이트도 있긴 하지만 우리가 더 접하기 쉽고 가격 대비 카스 라이트가 더 괜찮은 듯싶습니다. 

저도 즐겨 마시는 '카스라이트'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면 칼로리는 500ml한캔에 135칼로리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지요? 

하지만 저는 카스라이트를 마실 때는 밥 대신 카스 라이트로 대체하는 편입니다. 한마디로 쌀밥은 안먹고 그 대용 탄수화물로 카스라이트를 이용한다는 거죠. 500ml한캔이면 아주 배부르게 식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1000ml 두캔 분량을 마셔도 밥 한 공기 (대략 300칼로리) 보다 칼로리가 적죠! 

 

카스 라이트 용량은 캔 355ml, 500ml, 병은 330ml, 500ml 페트 기준으로는 1.0L, 1,6L로 나뉘어 있으니 다이어트 시

밥 대신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용량을 택하시고 적당히 기분 좋은 식사대용품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맛과 향이 나는 맥주를 도저히 포기할 수 없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라이트나 드라이맥주에 라임이나 레몬 한 조각을 즙을 짜고 껍질째 드시기 1~20분 전에 살짝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주시고 드시면 됩니다. 물론 껍질은 미리 깨끗이 씻어서 사용하셔야겠죠! 껍질까지 넣지 않으면 그 맛이 덜합니다. 

 

혹은 나는 평소에 마시는 맥주가 마시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카스 라이트가 33% 줄였다고 하죠! 그만큼의 비율로 스파클링이 센 탄산수를 골라서 섞어서 마시면 됩니다. 본품보다는 못하겠지만 다이어트로 인해 한동안 금주 후 이 방법을 쓰시면 우리의 혀는 민감한 입맛이 되어 예전에 느끼던 감각이 비슷하게 전해져 오실 겁니다. 

 

모쪼록 드라이하다고 맹맹하다고 라이트 맥주나 드라이한 맥주를 선호하지 않으신 분들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맛이 되실 수 있길 바라며 오늘도 다이어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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