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뢰 조로사 성한찬란 1막 1회부터 27회 내용 줄거리 리뷰 스포 결말
사진과 짤추출출처는 성한찬란 공식계정입니다. 번역이 필요한 내용 부분에는 오역이 있을 수 있으며 개인 생각이 담긴 의역과 리뷰가 섞여 있습니다. 이 글의 무단 복제 전재 인용 수정 후 재배포를 금합니다.
2022년 최고의 로맨스 고장극이라고 생각되는 오뢰 조로사 주연의 성한찬란!!
원래는 완결 나면 달리는 편인데 살짝 보기 시작했다가 현지방영 시기까지 따라가며 보고 있는데 두번씩 봐도 재밌네요. 완결 나면 또 볼 거 같습니다.
성한찬란 방영전에도 기대작이었지만 오뢰와 조로사 케미 너무 좋고 특히 사람마다 달리 대하는 오뢰의 눈빛연기에 쓰러집니다 쓰러져. 오뢰의 인생캐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작품이 재미있는 건 주인공뿐만 아니라 등장인물 하나하나 서사가 있고 연기력도 출중하고 내용전개도 고구마가 나올새도 없이 사이다로 얘기가 전개가 됩니다. 사이다만 나오지는 않고 이야기가 고저가 계속 되면서 정극스러운 부분과 코믹한 요소가 함께 추가되는데 그게 부담스럽지 않은 연출입니다.
그래서 그런 탓인지 유난히 특별출연과 우정출연인 배우들이 많습니다. 다들 어느 정도의 인지도와 연기력이 되는 배우들이라는 뜻이죠. 주요 등장인물과 출연진 (출연배우) 간단 소개등은 아래 이전 글을 통해 참조해주세요. 각 회당 짧은 리뷰는 보다가 아래 이전 소개글 댓글로 남기고 있는 중입니다.
2021.12.14 - [리뷰,프리뷰/영화 드라마 추천] - 오뢰 조로사 우레이 자오루쓰 성한찬란 星汉灿烂 등장인물 출연진 소개 줄거리 다시보기
성한찬란 1막 1화부터 27화까지는 정소상과 릉불의의 가정사와 정소상 중심의 가족들이야기와 그녀를 좋아하는 세남자, 정소상이 릉불의와 본격적으로 맺어지는 계기가 되는 서사까지 진행이 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잘못된 가르침을 받고 자라온 정소상을 보고 호사가들은 그녀가 계략을 꾸미고 배우자 못했다고 하지만 릉불의 루요 원선현 세 남자는 그녀가 총명하고 영리 하며 지혜롭다는 걸 알기에 그녀를 좋아합니다.
원래는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숙모와 할머니때문에 전장으로 향하는 부모님과 혼자만 떨어져서 정가에 남게 되고 성인이 될때까지 거의 버려져 있다시피 미움을 받으며 살아 남아야 했기에 계략을 꾸미는 데 능할지도 모르는 정소상인데 집으로 돌아온 어머니 소원의는 이런 그녀를 더 엄하게 세게 가르쳐야 나은 방향으로 향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어머니는 그녀를 속으론 생각하고 있지만요.
1화에 릉불의와 정소상이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숙모(둘째 삼촌의 부인)의 계략으로 동네에 버려지다시피 있던 정소상이 부모의 귀환 소식과 함께 급하게 집으로 데려오는 과정에서 였는데요. 군무기유통에 손을 댄 외숙의 행방을 슬쩍 그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이때부터 릉불의는 그녀를 흥미롭게 바라보기 시작하죠.
원신 (원선현)은 그녀가 처음으로 등불축제를 구경하러 나왔을때 수수께끼를 맞추는 곳에서 그녀가 어려운 문제도 척척 맞추는 걸 보고 정소상에게 호감을 갖고 처음으로 자신이 먼저 관심을 표하지만 원선현이 준 공을 훌쩍 던져버리고 떠나버리는 그녀에게 뭔지 모를 기분과 호기심을 동시에 느끼기 시작합니다.
원신은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정은 많이 느끼지 못하며 자랐으며 부모님또한 서로에게 큰 애정은 없었고 그에게도 결혼은 알아서 하라고 하죠. 백록산 제자였던 원신 역시 재밌게 살지 못한다면 결혼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고 생각하구요. 아마도 그런 그에게 있어서 정소상은 새로운 느낌이었겠죠.
소원의(정소상의 모친)눈에는 계속 철없이 말썽한 부리는 그녀를 지방관리로 발령받아 회현으로 향하는 작은 삼촌과 숙모가 가는 길에 보내게 되는데 정소상에게 반했던 루요가 한걸음에 무작정 따라오기 시작합니다.
가는 길목에서 릉불의가 조사하던 병기와 수상한 반란이 일어나게 되고 어딘선가~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자란~ 나타나는 릉불의가 정소상을 구하려 나타나게 됩니다. ( 오뢰의 성한찬란에 관한 인터뷰 내용에서 말해주는데 대본에 정소상이 위험에 쳐하면 쨘!하고 나타난다. 이렇게 되어 있다고 우스개 소리로 말하더라구요. 근데 그걸 너무 멋있게 찰떡같이 표현해 낸 오뢰!)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그녀를 구했지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정소상은 루요가 주는 안정적이고 평온한 사랑이 그저 좋기만 하고 그를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그걸 본 릉불의는 그녀의 행복을 빌며 뒤돌아서게 되구요.
릉불의가 좋아하는 정소상이 혼약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릉불의가 안타까워 홧김에 옥한쌍을 내리겠다는 문제(황제)의 말에 루요와 약혼하게 된 정소상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한술 더 떠 회현의 일도 있으니 모든 가족이 모인 모임에서 표창 조서를 내리는 게 어떻냐며 릉불의가 문제에게 청을 합니다.
그리고 직접 표창 조서를 주러 간 릉불의는 그 동안 우선생이라는 이름으로 릉장군을 도와줬던 루요의 큰형을 직접 대면하는데 멀리서 그걸 지켜보는 큰아버지인 태부를 보여줍니다.
자주 얘기하게 될 이 극의 포인트인데 정소상과 릉불의 중심으로 리뷰를 써내려가고 있지만 이 극이 재밌는 건 등장인물 하나하나 서사가 있고 이야기를 끌어가는 중요한 캐릭터들 이라는 겁니다. 원래 스킵 엄청 하면서 보는 편인데 그래서 스킵할 부분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옹왕(초세자)의 반란 세력을 퇴출하려 가기전 따로 정소상을 만나러 간 릉불의는 그녀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묻고 나중에 루요을 따라 지방으로 가더라도 안정된 곳으로 가게 폐하에게 청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상단에 첨부한 짤로는 완벽하게 표현이 안되는데 낙엽이 날리는 아련한 브라운 빛 연출과 두 사람의 케미가 1막에서는 기대하는 스킨쉽이 많이 나오진 않지만 이것이 로맨스다!! 라고 하는 연출과 오뢰의 눈빛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 까지 안 보신 분들 큰 화면으로 보세요. 아련터집니다(저는 지금 성한찬란 과몰입중)
20회에서 옹왕을 잡고 고성에서 확충 장군과 일가의 일에 대하여 죄를 묻는 릉불의. 난 단지 병기를 팔아 난세에 고향으로 갈 퇴로를 마련한 것 뿐이다. 나도 고성이 함락되길 원하지 않았다. 라고 변명하는 옹왕을 직접 척결해버리는 릉장군. 냉혹하게 보일 수 있지만 그 마음이 이해가 가서 그 장면 조차 멋있었습니다.
옹왕을 처단한 후 확가의 위패가 있는 곳에서 모친에게 진상을 파헤치겠다고.. 우리 가족을 위해 복수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을 하죠. (릉불의는 확장군의 아들입니다. 확장군의 위패옆에 있는 확장군의 아들의 위패도 있는데 자신의 위패앞에서 매일 절을 했던 거죠. 이 사실은 오뢰 인터뷰에 나오는데 나중에 얘기가 전개되면서 나오게 되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전에 루요와 퇴혼 후 초세자와 혼인을 하려던 하소군(배우 진의함)은 혼인 날 초세자의 반란이 벌어졌고 일가가 막내동생과 자신을 제외하고 모두 몰살당하게 되었죠. 그리고 잡힌 초세자를 직접 처리하겠다고 문제에게 청하여 그를 처단 하는 모습을 정소상에게 직접 보여 줍니다.
너무 놀란 정소상이 뒤를 돌아서자 또 갑자기 어딘가에서 그녀를 지키려 나타난 릉불의에게 안기게 되죠. 항상 이럴때마다 릉불의가 하는 말. 무서워 하지마. 내가 왔어. 이 말 어떻게 생각하면 엄청 느끼하고 뭐야? 라고 반문하게 되는데 오뢰가 말하고 상대역이 조로사라 그런지 그런 위화감은 1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일로 인하여 하소군은 자신의 남동생과 그 남동생이 크기 전까지 자신집안의 기반을 지켜내기 위하여 다시 루요와의 혼인을 결심합니다. 이미 문제도 루요집안의 누군가와 하소군과 혼인하라는 명을 내린 상태구요.
하소군 성격이 보통이 아니기에 큰댁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을 내어주기 원치 않았고 정소상과 약혼을 한 루요에게 그녀와 퇴혼을 한 후 하소군과 혼인을 하라고 합니다.
루요가 이전처럼 또 괴롭힘당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루요를 보내기 싫었던 정소상은 하소군에게 부탁을 하러 간거였지만 하소군이 처한 상황과 여러가지 맞물린 일들로 인하여 루요를 보내주기로 합니다.
이때 끝까지 이해할 수 없었던 루요(배우 여승은)은 퇴혼하러 만난 자리에서 까지 반대를 하지만 정소상과 따로 이야기를 나눈 후 이후에는 친 오누이처럼 지내기로 하죠. ( 나중에 루요는 예전에 정소상과 약속한 것처럼 지방관리가 되어 하소군과 떠난다고 하네요. 오늘 날짜 기준 성한찬란이 완결이 안된 상태이므로 완결 나서 성한찬란 제 2막에 대한 리뷰를 쓸때 좀 더 자세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 짤은 그녀를 구해줬던 릉불의가 뇨뇨라고 씌여진 그녀가 떨어뜨린 옥패를 줍고 자신에게 주라는 장면인데 그녀는 뺏으려 하고 릉불의는 주지 않으려 하죠.
이전 구해주는 장면에서 본의 아니게 세력다툼의 이야기를 들어버린 그녀를 들키지 않게 지붕에서 한 손으로 오뢰가 조로사를 잡고 버티는데 너무 실감나게 연기하기도 하고 바로 장난끼 어린 모습을 정소상앞에서만 보여주는 릉불의를 연기하는 오뢰의 연기력에 새삼 또 감탄했던 장면입니다.
릉불의가 목숨을 걸 정도로 좋아하는 정소상이 궁금한 문제는 24화에서 그녀와 그녀 가족을 황궁연회에 초대하게 되지만 오공주의 심술에 위험에 처한 그녀 앞에 또 나타난 릉불의~!
그녀는 사고가 날뻔한 그녀를 번쩍 들어안아 신발도 손수 신겨 주고 손을 잡고 그 자리를 떠나 연회 옆자리에 그녀를 앉도록 합니다. 그 곳은 황자들이 모여있는 자리였는데도 말이죠.
릉불의는 그렇게 자신의 옆자리에 정소상을 앉히고 문제와 정소상의 부모님이 들어서자 문제(황상)에게 정소상 부모에게 혼인의 청을 넣어달라고 하자 부친은 깜짝 놀라지만 그렇게 하겠다하지만 모친 소원의가 자신의 딸이 너무 부족하기에 안된다고 반대를 합니다.
릉불의는 개의치 않고 이 도성안에서 내 눈엔 그녀가 최고의 여인이며 그녀가 아니면 혼인을 안하겠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오뢰 멋있어서 보면서 계속 쓰러집니다 쓰러져 실제 세상에는 없는.) 그 말을 듣던 정소상 역시 모친이 말한 것처럼 나는 그런 사람인데도 괜찮겠느냐 라고 하자 당연하다고 답을 하고 문제가 다시한번 정소상에게 부모 눈치 보지 말고 너의 생각을 말하라고 말이죠. 그러자 정소상도 그러겠다고 답을 합니다.
이에 릉불의가 좋아하는 것도 잠시 도성 최고의 신랑감인 릉자성(릉불의)을 좋아했던 유창군주가 뒤에서 충격을 받고 쓰러집니다.
그리고 25화에서 릉불의가 원래 나 같이 과거만 보고 사는 사람은 혼인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녀가 옆에 있어 준다면 할만하다고 읊조립니다.
릉불의라는 캐릭터가 정소상 외의 인물들에게 하는 걸 보면 문제(황상)에게는 충정과 자신을 길러준 고마움과 다른 캐릭터에 비하여 편하게 대하는 마음이 느껴지고(행동은 늘 깍듯합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부하들과 군에서는 위엄이, 그리고 다른 인물들에게는 얄짤없음의 태도가 보이거든요.
하지만 정소상에게는 언제 그랬냐는 듯 멀리서 만 봐도 아련터지고 세상 그렇게 다정할 수가 없어 보이게 인물이 부드러워지기 시작합니다. 군생활에 익숙하고 가족의 사랑에 익숙하지 못한 그가 변화하는 모습이죠. 성한찬란을 보다보면 이 리뷰를 쓰면서도 그렇지만 와. 오뢰 연기 정말 잘한다.를 계속해서 외치게 됩니다. 어깨도 늘 반듯하게 일부러 펴고 있는데 힘들겠단 생각도 들고요.
비하인드 영상보면 말도 실제로 너무 잘타더라구요. 빠르게 느르게 멈춤도 컨트롤 잘하고요.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정말 잘 자란 정변의 아이콘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릉불의와 정소상과의 혼인이 릉불의가 원한거지만 공식적으로는 황상의 명으로 정해집니다. 그 사이 유창군주의 할머니인 여양왕비가 여양왕에게 손녀를 위해 이 혼사를 어떻게 좀 하라고 닦달을 하죠.
실제 정소상을 만나본 여양왕은 그녀의 식견을 높이 평가하고 자신의 손녀를 포기시키기로 생각을 합니다. 유창군주가 그렇게 큰건 여양왕비가 잘못된 길로 인도해서라는 생각이 제 2막에서도 계속듭니다. 여양왕비는 작은 빌런정도의 캐릭터에요. 끊임없이 정소상을 자잘하게 괴롭히거든요. 통하지는 않지만요.
성한찬란 1막 마지막회 27화 다른 일로 납폐일 늦게 온 릉불의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소상 가족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데요. 군에서 할 법한 호신술과 체력증진을 위해 하는 훈련을 정소상 가족들에게 하도록 합니다. 이에 사랑하는 방법이 남들과 다른 릉불의에게 구속감을 느끼고 상처 받는 말을 하는 소상인데요.
만처처와 술을 마시고 취해서 술주정을 릉불의에게 밤새 하기도 하고 나중에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상처 받는 말까지 들었지만 그녀를 위해서 직접 뱀을 잡아 신까지 만들어서 가져다 놔준 릉불의.
처음부터 이 혼사가 걱정되기도 했던 정장군과 소원의는 그런 그녀를 보고 네가 만약에 이 혼인을 무르고 싶다고 하면 우리는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시골로 너를 데리고 가서 살겠다라고 합니다. 황상이 내린 혼인과 도성에서 제일 잘나가는 권세가인 릉장군과의 혼인을 딸이 원치 않으면 무르겠다는 결심하는 부모님이 대단하죠. 그만큼 막내딸에 대한 사랑이 떨어져 있었어도 늘 가득한 부모님..
하지만 그 동안 그가 그녀에게 보여준 행동들을 떠올리고 부모님께 혼인을 무르지 않겠다고 합니다. 아직 완벽하게 깨닫진 못했지만 정소상도 그에게 점점 빠지고 있는 중이죠.
앞서 언급했지만 그 밖에 재밌는 에피소드들도 중간중간 코믹하게 들어가 있고 정극의 요소도 나오고 각 캐릭터들의 서사가 살아 있어서 정주행 할만한 작품입니다. 오뢰와 조로사 케미도 완전 터지구요.
비하인드 영상들 보면 감독님도 유쾌하고 재밌으신 분 같아요. 감독은 비진상 페이전샹(Fei Zhen Xiang 费振翔)이라는 분으로 나이는 1978년생이며 키는 168cm 베이징시희곡예술학원 출신입니다.
구취등 시리즈와 경초등이 나온 아문최미호적십년등을 연출하신 분인데 배우에서 감독으로 전향한 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디테일이 살아있고 현장이 생동감이 더 있는 거 같아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뭐랄까 배우들과 친구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28화는 현지에서 월승창해 (月升沧海) 로 제 2막을 시작했고 총 29부작입니다. 그러니까 성한찬란은 총 56부작입니다. 2막부터는 둘의 사랑이야기와 릉불의의 복수, 황궁인물들이 자주 나올 듯 합니다.
현지방영기준 이 글을 쓰는 오늘 기준 42화까지 방영이 된 상태이고 완결 후 성한찬란 2막 월승창해에 대해서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을 알고봐도 배우들의 연기 디테일함이 있어서 무방한 작품이에요. 글로는 내용의 흐름만 전해지니까요. 중간 중간 실시간으로 보며 적은 짧은 리뷰는 상단의 성한찬란 등장인물 출연진 소개글에 댓글로 적는 중입니다.
아래는 정소상의 남자였던 남자인 루요역의 여승은과 릉불의 릉자성역의 오뢰에 관한 글입니다. 궁금하신 분들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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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사는 끊임없이 작품활동울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인기가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어서인지 묵은작 없이 방영이 되고 있는 상태인데요. 인터뷰에서 상승기인 인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답에 크게 개의치 않는 으른 같은 모습이어서 더 호감이 되었네요. 일단 조로사 출연작은 믿고 보는 거 같아요. 평타이상은 하거든요.
이 작품외에 아희환니와 차시천하도 재밌었고요. 춘화추월 천생의 연인 전문중적진천천도 너무 재밌게 본 작품이고요. 중드계에서 케미여신입니다. 네 작품 특히 볼만해요. 안보신 분들 아래 이전 글 참조하셔서 보실 분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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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짜 기준 조로사 미방영 차기작으로는 라일주와 경여년에 나왔던 오강과 촬영한 후랑, 진철원과 주연을 맡은 투투장부주등이 있으며 아직 미확정인데 신은(神隐) 이라는 로맨스 고장극에 남주는 성의 혹은 백경정등으로 이름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신은 같은 경우에는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샤오잔과 한번 제대로 로맨스 고장극 찍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캐스팅으로 그럼 그 작품은 게임 끝일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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